'여름방학' 최우식, "진짜 맛있다. 큰일났다"... 안소희 요리에 감탄

입력 2020-09-11 22:33   수정 2020-09-11 22:35

'여름방학'(사진=방송 화면 캡처)

여름방학’ 안소희의 요리에 최우식이 감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여름방학’에서는 안소희, 최용빈이 방문했다. 이날 안소희는 두부 찌개와 감자 조림을 셰프를 자처했고 최우식은 안소희의 보조로 나섰다.

아버지에게 요리법을 전수 받았다는 안소희는 "두부 썰어 줄 수 있어?"라고 물었고, 최우식은 흔쾌히 도왔다.

이어 안소희는 "오늘 처음 해 보는 거다"라고 걱정했다. 이에 최우식은 "냄새가 이미 성공이다. 처음 하는 건데 어떻게 저러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부찌개 레시피를 알려달라는 말에 안소희는 “육수, 다진 마늘, 고춧가루, 새우젓, 들기름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정유미가 “간장, 소금은 안 넣었냐”라고 묻자 안소희는 “새우젓으로만 (간을 냈다)”라면서 “꼭 마지막에 들기름을 둘러야한다”라고 팁을 전했다.

안소희의 요리를 맛 본 최우식은 “진짜 맛있다. 큰일 났다”라고 감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