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소름의 연속, 파쇄된 종이까지 가짜…더 치밀해진 스케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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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1 12:30   수정 2020-09-11 12:32

'식스센스' 소름의 연속, 파쇄된 종이까지 가짜…더 치밀해진 스케일 '눈길'

식스센스 (사진=tvN)


tvN ‘식스센스’가 한층 더 치밀해진 가짜의 스케일로 또 한 번의 소름을 선사했다.

지난 10일(목) 방송된 ‘식스센스’ 2회에서는 두 번째 게스트 황광희와 함께 자수성가 신화를 쓴 세 명의 사업가 중, 가짜 한 명을 찾는 미션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미주의 가죽바지와 지난 방송에서 정답을 맞추지 못한 벌칙으로 눈썹을 없애고 온 제시를 보며 쉴 새 없이 토크를 이어갔다. 이들은 황광희의 등장에 현실을 부정한 것도 잠시, 이내 황광희의 어깨 패드를 만져보는 등 큰 재미를 선사했다. 황광희는 멤버들에게 지지 않은 채 토크 폭격기다운 존재감을 발휘했고, 진행 욕심까지 드러내 유재석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2회를 맞이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는 미션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고, 운전 담당 유재석은 “MT 떠나는 차를 운전하는 기분이야”라며 해탈의 경지에 오른 모습을 보였다.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를 백미러로 본 황광희는 ‘난리 블루스’라고 표현하며 유재석에게 감탄했고, 유재석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게 뭔지 알아? 이들이 점점 더 친해져 가고 있다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지난 첫 회의 경험을 발판 삼아 더욱 의심이 많아진 멤버들과 그들을 속이려는 제작진 간의 치열한 눈치싸움도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보드게임 회사, 1인용 피자 브랜드 회사, 남성 전문 패션 브랜드 회사를 찾아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손금과 관상까지 분석했고, 파쇄기와 선반의 먼지까지 살피며 끝없이 의심했다. 하지만 따져볼수록 헷갈리는 사업가들의 면모에 멤버들은 “다 진짜 같다”, “이젠 답을 모르겠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모두의 육감을 현혹시킨 가짜의 정체는 보드게임 회사 CEO라는 것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또다시 소름이 돋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회사 로고부터 명함, 사원증, 쓰다 만 치약, 파쇄된 종이까지 디테일하게 만들어냈고, 보드게임 동호회 회원과 광고 및 웹드라마를 연출하는 감독을 섭외해 가짜 보드게임 회사를 탄생시킨 것. 상상을 초월한 결과에 시청자들은 “지난주보다 더 어려웠다”, "가짜를 알고 봐도 진짜 같다", "회사를 만들어버린 클라쓰", "우리 가족 다 못 맞췄다", "다음 주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스센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9%, 최고 3.7%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7%, 최고 2.5%, 전국 평균 1.8%, 최고 2.5%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식스센스’는 다섯 명의 멤버와 매주 한 명의 게스트, 총 여섯 명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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