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이토록 댄디한 18세라니…훈남으로 폭풍 성장

입력 2020-09-11 13:22   수정 2020-09-11 13:24


배우 왕석현이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왕석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했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체크 수트를 입은 왕석현은 메이크업을 손보고 있다. 왕석현은 과거 '과속스캔들' 기동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훌쩍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2003년생인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눈도장을 받았다. 2013년 '광고천재 이태백'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8년 '둥지탈출'로 활동을 재개했다. 올해 영화 '호텔 레이크'를 통해 관객을 만났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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