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심야에 장기렌털 계약 시 혜택 '풍성'

입력 2020-09-14 10:59  


 -19일까지 오후 8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계약자 대상

 롯데렌터카가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맞춰 심야 시간대 신차장기렌터카 계약자에게 홈카페 용품을 증정하는 신차장 다이렉트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심야신차'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PC로 계약이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택트(untact) 서비스로 쉽고 빠르게 차를 계약하는 소비 경험을 제안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9월 심야신차 캠페인은 19일까지 5일간 평일 오후 8시에서 익일 오전 2시 사이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전자계약을 완료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표적인 특가 차종은 기아차 4세대 카니발과 니로 하이브리드로 총 대여료 기준 전월 대비 200만원대 추가할인을 적용한다. 카니발의 경우 월 최저 30만원대(2.2ℓ 프레스티지/48개월/연1만㎞/선납금30%/제휴카드 기준)에 이용 가능하며 니로 하이브리드는 최저 25만원대(1.6ℓ 프레스티지/48개월/연1만㎞/선납금30%/제휴카드 기준)의 월 대여료에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추석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대중교통 대신 자차 이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캠페인 기간 계약한 차를 빠르게 인도받을 수 있는 차종을 중심으로 마련했다. 기아차 쏘렌토, K5, 현대차 그랜져, 투싼, 르노 XM3 등의 차량은 합리적인 금액에 빠른 출고까지 가능하다.

 한편, 회사는 9월 심야신차 계약자 전원에게 집에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네스프레소 미니 C30'을 증정한다. 또 계약자 전원에게 신차장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할인, 방문정비 엔진오일 교환권, 단기렌터카 무료이용권 등 카라이프 전반에 대한 혜택부터 롯데리조트, 그린카 등 제휴사 할인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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