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태사자 김영민, 뮤지컬 영화 ‘K스쿨’ 출연확정

입력 2020-09-14 18:29  


[연예팀] 태사자 김영민이 뮤지컬 영화 ‘K스쿨’에 캐스팅됐다.

태사자 김영민은 뮤지컬 영화 ‘K스쿨'에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데니스 강’ 역을 맡았다. 발표하는 패션 컬렉션마다 세계적 반향을 일으키는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이며, 조각같은 외모와 멋진 생각으로 세계적 팬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데니스 강은 세계적 명성 보다 일 자체를 즐기고 후진 양성에 매력을 느끼는 패션계의 거목이다.

우주소녀 다원이 맡은 여주인공 수아의 천부적 재능을 알아보고 상위 1%만 갈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패션스쿨인 한국디자인스쿨에 청강생으로 추천, 수아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키다리 아저씨역을 맡은 김영민은 그동안 탄탄하게 다져온 연기 실력 뿐 아니라, 춤과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데니스 강’ 역을 맡게 된 김영민은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라는 타이틀 보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을 펼칠 수 없었던 소녀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멘토’ 역할이라는 게 마음이 끌렸다”며 “저 역시 오랫동안 ‘배우’를 꿈꿔왔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K스쿨’은 패션스쿨을 배경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스 뮤지컬 영화이다. 현재 우주소녀 다원, 에이프릴 양예나, 멋진 녀석들 의연이 주요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상태다.

원조 꽃미남 아이돌 김영민의 합류로 K-pop 아이돌 스타들의 향연장이 될 뮤지컬 영화 ‘K스쿨’은 10월에 촬영, 12월에 국내 극장 개봉 후 해외에 배급할 예정이다.



한편 작년 말 ‘슈가맨’에 출연해 애타는 팬심을 달래준 태사자는 10대들의 폭발적 반응까지 얻으며 원조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태사자의 메인 보컬 김영민은 TV 프로그램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자타가 공인하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TV 드라마 ‘기막힌 유산’의 OST ‘일편단심’까지 부르는 등 솔로 가수로서 가능성을 보여줬다.(사진제공: 민사운드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강컨텐츠&예술의 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