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 ‘2021 대졸 신입 사원’ 공채 실시

입력 2020-09-14 15:13   수정 2020-09-14 15:15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2021 대졸 신입 사원’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 일정은 이달 14일부터 25일까지로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모집부문은 △R&D(S/W, H/W, FPGA, FW, 영상처리, 기구설계, 선행연구ㆍ물질연구) △QA(제조QA) △RA △Production (구매, 생산기술) △Sales/Marketing(기술지원, 기술영업, B2B 마케팅) △Management(사업부 경영관리) 등이다.

지원 자격요건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2021년 1월 입사 가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및 전문연구요원 지원 가능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AI역량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면접전형은 ‘원데이 면접’으로 실무면접과 임원면접이 동시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 예정이다.

뷰웍스는 1999년 설립된 의료 및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주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와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를 생산, 판매하며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바이오 이미징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엑스레이 디텍터 수요 확대와 동영상 및 산업용 디텍터 수주 증가로 올해 상반기 성장세를 기록해 의료 및 산업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2015년부터 대기업 수준의 대졸 초임 연봉과 사내 복리후생 등을 내걸고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며 취업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매년 높은 공채 경쟁률로 화제를 낳았다.

뷰웍스 인사 담당자는 “유수의 대기업이 공채를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상황에서 뷰웍스는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 사원 공채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2015년부터 올해로 7년째 실시하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함께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선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비대면)로 진행하며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소개, 채용 전형 안내 및 현직자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채용 상담이 진행 중이며 오는 20일까지 현직자 온라인 직무상담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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