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SNS 해킹 피해 사실 직접 알려 "저 아니에요"

입력 2020-09-17 18:36   수정 2020-09-17 18:38


보이그룹 갓세븐 영재가 SNS 해킹을 당했다고 밝혔다.

영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가 제 아이디 해킹한 거 같은데요. 혹시 이상한 거 올려지거나 하트가 눌리면 제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 더 하면 찾습니다. 어디서 로그인 시도했는지 봤어요"라고 SNS를 해킹한 범인에 경고도 남겼다.

최근 셀럽들이 SNS 해킹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준혁, 개리 아들 하오, 한선화, 김하영 등을 비롯해 오바마, 빌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의 계정도 피해를 당했다.

한편 영재는 2014년 GOT7 미니 앨범 ‘Got it?’로 데뷔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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