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김희선, 윤주만에 두 번 살해 위협 받아 -> 주원과 임시거처 머물기로

입력 2020-09-18 23:55   수정 2020-09-18 23:57

'앨리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김희선이 시간여행자 윤주만에게 살해위협을 받았다.

18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앨리스' 7회에는 윤태이(김희선 분)를 두 번이나 살해하려는 주해민(윤주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이는 주해민에게 습격을 받았다. 마침 박진겸(주원 분)이 나타나 윤태이를 위협에서 구했고, 주해민은 도망치며 "저 여자는 미래를 위해 반드시 죽어야 한다"라는 말을 하고 사라졌다. 주해민이 통화한 번호로 박진겸이 전화를 걸었지만 없는 번호였다.

이후 박진겸은 유치장에 갇힌 유민혁(곽시양 분)을 만나 그가 1992년도에 장동식 박사를 살해하고 용의자의 발목을 잘랐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시각 석오원(최원영 분)은 예언서를 박진겸에게 전하려 했지만 납치를 당했다.

윤태이는 유민혁과 면담을 했고, 그에게 "저를 아세요? 말씀하시는 거 보니 나랑 친했던 것 같은데, 나는 그쪽을 모르는데 그쪽은 나를 잘 아는 것 같네요. 경찰들은 당신들을 못 잡을 수 있지만 나는 당신들 존재를 증명할 수 있어요. 좀만 기다려요"라고 경고했다.

이후 유민혁은 박진겸에게 주해민은 "불법 시간여행자다"라며 "미래에서 온 자를 상대할 때는 보이는 것만 믿어서는 안 된다"고 알렸다.

주해민은 다시 한 번 윤태이를 살해하려 시도했다. 윤태이가 연구실에서 혼자 공식을 풀고 있을 때, 노교수로 변장을 해 강의실로 들어섰다. 그는 "네가 봐서는 안 될 예언서를 봤다"며 윤태이에 칼을 들이내밀었다. 마침 유민혁이 윤태이를 지키려 나타났다. 주해민은 유민혁에게 "너 때문에 과거인 손에 예언서가 들어갔다"라며 타임카드를 눌러 사라졌다.

박진겸은 윤태이의 신변을 걱정하며 24시간 같이 지낼 것을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박진겸이 엄마 박선영과 살던 옛날 집으로 향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