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이장우, '하나뿐인 내 편→우아한 가' 이어 3연타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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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21 11:01   수정 2020-09-21 11:03

'오! 삼광빌라!' 이장우, '하나뿐인 내 편→우아한 가' 이어 3연타 흥행 예고

오! 삼광빌라! (사진=방송캡처)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하나뿐인 내 편’ ‘우아한 가’에 이어 3연타 흥행 신화를 예고했다.

이장우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건축사무소 운영에 열정을 쏟아 붓는 완벽주의 건축가 우재희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우재희는 잘생긴 외모만큼 실력도 출중할 뿐 아니라,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자신이 살던 집을 처분하고 모두 회사에 투자할 정도로 과감하고 열정이 넘치는 건축사무소 대표다. 현장의 작은 부분까지 본인이 다 체크할 정도로 꼼꼼하고 책임감 강한 우재희로 분한 이장우는 짠내 나는 모텔 생활에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그리며 극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장우는 이빛채운(진기주 분)과의 강렬했던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다투다가도 진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우재희의 소탈하고 호탕한 성격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급체로 속이 좋지 않은 이빛채운을 위해 트림을 유도하면서 웃음을 선사 하다가도, 공모전에 합격했다는 이빛채운의 말에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유쾌한 로맨스의 기류를 드러냈다.

이 같은 이장우의 열연에 힘입어 ‘오! 삼광빌라’는 첫 방송 만에 2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일 방송에서는 한단계 더 상승한 24.6%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장우는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하나뿐인 내 편’ ‘우아한 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프린스’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전작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과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역시 이장우’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나뿐인 내 편’에서 이장우는 잘생기고 다정할 뿐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 김도란(유이 분)을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왕대륙이라는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에 ‘하나뿐인 내 편’은 최고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우아한 가’에서는 강인한 생존력과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져도 좀체 흥분하지 않는 대범함을 지닌 MC그룹 TOP팀 변호사 허윤도로 분해 ‘하나뿐인 내 편’의 왕대륙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았다. 사람 냄새나는 뜨끈한 이장우의 열연이 인상적이었던 ‘우아한 가’는 최고시청률 8.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는 물론이고 MBN 개국 이래 드라마-예능 종합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하나뿐인 내 편’과 ‘우아한 가’에 이어 ‘오! 삼광빌라!’로 또 한 번의 흥행신화를 예고한 이장우는 우재희라는 캐릭터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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