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노영민 비서실장, 청주에 전세집 마련…靑 "정치적 해석, 오해다"

입력 2020-09-21 16:58   수정 2020-09-21 17:25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충북 청주에 전세집을 마련했다. 2년 후 충북지사를 염두에 둔 행보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청와대는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21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노 실장이 청주에 전세 계약을 한 것은 사실"아라며 "다만 청주 아파트 매각한 뒤 콘테이너에 보관하던 짐을 옮겨두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실장은 지난 7월 10일 충북 청주 아파트를 매각한 데 이어 같은 달 24일 서울 반포 아파트를 팔아 무주택자가 됐다. 이번에 청주에 새로 전세집을 마련하며 퇴임 후인 2022년 충북도지사 선거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3선의 이시종 현 충북지사는 연임 제한으로 다음 지사 출마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오해'라는 해명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콘테이너에 보관하는 짐을 방치할 수 없어 전세계약을 하고 짐을 옮긴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과잉해석하는 것은 오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