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주원 "군 복무 시절 대성·고경표·빈지노와 '군뱅'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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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22 11:38   수정 2020-09-22 11:40

'라스' 주원 "군 복무 시절 대성·고경표·빈지노와 '군뱅' 결성"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주원이 군대에서 빅뱅 태양과 '군뱅'을 결성한 일화를 전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끼주원, 아이비, 최정원, 박준면과 함께하는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이십끼 형’ 유민상이 함께해 푸짐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용팔이’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앨리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 상승 견인은 물론, 브라운관에서 다 못 보여준 끼와 재능을 뮤지컬 무대에서 꺼내고 있는 주원이 군 제대 후 첫 예능으로 ‘라스’에 출격한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주원은 앉자마자 공연을 앞둔 뮤지컬 ‘고스트’의 노래를 들려 달라는 ‘라스’ MC들의 공격에 당황하지만, 이내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특히 과거 한 예능에서 주원과 호흡을 맞췄던 MC 김구라는 레벨업 한 주원의 예능감을 두고 “많이 좋아졌어~”라고 감탄했다고 해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예비역답게’(?) 군대에서 ‘FM 조교’로 병사들을 벌벌 떨게 했던 사연부터 빅뱅 태양과 대성, 배우 고경표, 래퍼 빈지노와 군뱅을 결성해 활동했던 군 복무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배우X가수’들의 조합인 군뱅은 ‘군 어벤져스’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터. 주원은 비주얼은 물론 춤, 노래, 연기 다재다능한 ‘사기캐’임에도 군뱅에서 파트와 분량 욕심이 증발했던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제대 후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원은 현재 방영 중인 ‘앨리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희선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미팅 장소로 향했다가 기절해 1시간이 순삭 됐던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노출 장면이 부담스럽다고 밝힌 그는 최근 화제를 모은 ‘앨리스’ 빨래판 샤워신 장면에 담긴 빅픽쳐(?)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주원의 군뱅 활동기와 물오른 예능감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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