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리는 쏘나타…고성능 'N' 라인 이미지 공개

입력 2020-09-23 09:40   수정 2020-09-23 09:42


현대차가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혀 역동적으로 거듭난 쏘나타 N 라인 외장 이미지를 23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기존 쏘나타의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컨셉을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입혀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쏘나타 N라인은 전면부에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 △N 라인 전용 범퍼 △프론트 윙 △N 라인 엠블럼 들리 적용됐다. 측면부에는 △사이드실 △에어벤트 △N 라인 전용 19인치 휠 등이 자리잡았고 후면부는 △스포일러 △듀얼 트윈팁 머플러 등이 장착됐다.


현대차는 중형급 세단 최초 N 라인 트림인 쏘나타 N 라인은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도록 2.5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강화하며 일반 모델과 차별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쏘나타는 기본 모델과 하이브리드, 센슈어스 라인업에 쏘나타 N 라인 모델까지 더해져 현대차 중형 세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대차는 국민차로 자리잡은 쏘나타에 더욱 새롭고 강력한 이미지를 부여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라인업에 고출력 2.5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N 라인을 추가함으로써 고출력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까지 두루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