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 한일윈스타’ 광역조감도
주택 투자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쏟아져 나오면서 비주택 부동산 상품으로 투자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역대 최저 금리로 시중에 막대한 유동자금이 공급된 상태에서 주택시장에 전방위적 규제가 적용되어 투자 매력이 떨어지자 지식산업센터 등 규제를 피한 투자 상품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제한이 없고 대출이 자유로우며, 여러 실을 가지고 있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양도세?종부세 중과에 해당되지 않는다. 여기에 입주 기업이 장기 계약하므로 임차인을 구하거나 관리하는 데 유리하다.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은 물론 기업들의 큰호응을 얻으며 서울 도심의 공장부지나 수도권 신도시, 택지지구에서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 역시 공급과잉 우려 속에 입지가 떨어지거나 상품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어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있어서도 선별이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뛰어난 입지 여건은 물론 임대관리서비스 제공으로 공실걱정 0%인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중이어서 화제다. 한일개발이 고양시 원흥지구에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원흥 한일윈스타’는 1차 분양을 100% 완료했고 일부 2차 호실을 임대관리서비스 확정형으로 분양 중에 있다.
고양시 내년 9월 입주예정인 ‘원흥 한일윈스타’는 최초 지식산업센터 임대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임대관리서비스는 입주후 최대 10년간 세입자 확보 및 공실, 연체 관리를 해 주는 방식이다. 최대 10년 임대관리서비스를 제공받는 만큼 세입자와 임대료 걱정은 물론 유지보수 걱정도 덜어 장기간 안정적인 운영과 임대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
■ 3호선 원흥역 역세권, GTX 및 신분당선 개발계획 가시화 등 사통팔달 교통망 자랑
뛰어난 입지 여건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3호선 원흥역이 인접해 잇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일산 킨텍스역과 삼성역, 동탄역을 연결하는 GTX-A(예정)도 이용이 수월하며 신분당선 북부연장(예정)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서오릉로와 백석신사간도로(원흥~신사구간)가 가깝고, 외곽순환도로, 공항고속도로, 강변북로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고양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도 기대된다. 원흥지구 인근 고양시 창릉동 일대는 3기신도시로 지정돼 많은 인구유입은 물론 고양선과 S-BRT가 만나는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된다.
■ 드라이브 인 시스템등 특화설계, 임대관리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원흥 한일윈스타’는 차별화된 최첨단 설계를 적용했다. 사업장 안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 시스템과, 지하 1층과 2~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됐다. 층고 5m, 전면 보도폭 6m의 화물차 출입 및 화물 적재 작업이 가능하다. 최대 2.5톤까지 적재 가능한 화물용 엘리베이터와 높은 하중 설계로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다양한 공간 구성도 눈에 띈다. 공장 등 다양한 타입의 업무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지상 2층부터 14층 까지는 서비스 발코니도 무료로 제공된다.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옥상정원(7층)과 공용휴게실이 마련되며, 입주자들을 위한 공용 회의실 및 창고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뒤에 창릉천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창릉천과 북한산 조망이 가능(일부호실 제외)하고 조망권도 우수하다. 법정대비 197%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원흥 한일윈스타’는 지하 1층, 지상 14층, 총 312실 규모로 조성된다. 공장과 사무실 281실과 근린생활시설 31실로 구성됐다.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장기 저리 융자도 가능해 초기 비용 부담이 낮고 실입주 기업에겐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까지 주어진다.
‘원흥 한일윈스타’ 현장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5에서 운영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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