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비벌리힐스 ‘세종 리안비채 힐즈’ 10월 분양

입력 2020-09-25 09:24   수정 2020-09-25 09:26

10월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 B17블록에서 단독주택용지 ‘세종 리안비채 힐즈’가 분양한다. 세종시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가치까지 더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대지면적 2만8천957㎡ 규모로 단독주택용지 51필지, 공동시설용지 1필지로 구성돼있다. 이중 단독주택용지 51필지를 분양한다. 분양규모는 분양면적 540㎡(163평)~640㎡(194평)이며, 주택의 구조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별채, 필로티, 중정, 마당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가 위치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녹지 비율이 높은 곳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독주택 밀집권역에 위치하고 저밀도 친환경 주거지로 개발 중이어서 한국판 ‘비벌리힐스’를 떠오르게 한다.

1-1생활권 내에서도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내 단차로 조망권 및 개방감이 우수하고, 반경 500m 내 유치원과 으뜸초등학교, 고운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학원가를 도보이용 가능하며,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세종시립도서관도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세종국제고등학교도 1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주변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세종시 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고운뜰공원’을 비롯해 둘레숲길, 섬초롱어린이공원, 대롱꽃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고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문화·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세종점)과 프리미엄 극장인 메가박스(세종청사점) 등 편의시설이 모여있는 중심상업지구까지도 차량으로 1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또한 인접해 있는 서세종IC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7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기대된다.

지가 상승률 높은 세종시...주택규제 적용 안돼 투자가치도 높아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곳 중 하나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세종시로 무려 7.42% 상승했다. 서울(6.11%) 부산(5.74%) 등 지역보다 더 높게 땅 값이 상승한 것이다. 2019년 3분기에도 세종시 땅값이 가장 높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3.96%오르며 서울(3.78%)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용지이기 때문에 주택 보유에 대한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대출이나 세금 문제에 있어 주택보다 자유롭다. 유주택자가 분양을 받아도 취득세는 4.6%가 적용되며 단독주택을 짓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기 전까지는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중과 등의 주택 보유에 대한 과세 강화에서 자유롭다.

분양관계자는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세종시 내에서 녹지가 풍부하고 저밀도 환경을 갖추고 있어 마치 한국판 비벌리힐스를 떠오르게 하며 추후 고급 단독주택들의 조성이 완료되면 판교 내에서 부촌으로 꼽히는 서판교의 고급단독주택 처럼 될 것”이라며 “세종시 호재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꾸준한 지가 상승이 기대되고 주택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분양 후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 분양홍보관은 세종시 고운동 1729, 단지 내 상가 1동 105호~108호에 위치해 있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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