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블랙핑크 다음 주자 누구?…'WHO'S NEXT' 포스터 기습 공개

입력 2020-09-28 12:10   수정 2020-09-28 12:11



YG가 블랙핑크 이후 다음 컴백 주자를 기습 암시해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에 '후즈 넥스트(WHO’S NEXT?)'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에는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언급 없이 10월 16일이라는 날짜만이 명시됐다. 또 분홍 리본이 달린 트로피 위 손을 흔드는 외계인과 UFO라는 재치 있는 디자인은 궁금증을 더했다.

YG는 올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지난 8월에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대형 신인 트레저가 데뷔해 가요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오는 10월 2일에는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글로벌 인기 몰이를 예고했다. 여기에 이어 약 2주일 뒤 등장, 가요계를 평정할 아티스트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앞서 YG는 위너 송민호와 강승윤, AKMU의 신곡 진행 사항 및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출격할지, 아니면 YG의 새로운 프로젝트일지 기대가 쏠린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