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덕킹’에서 지난 8월 실시한 각 부문 팬투표 1위의 케이팝 스타들이 뉴욕 타임스퀘어에 대거 등장했다.지난 8월 랭킹 개인 부문에는 그룹 비투비의 메인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은광, 그룹 부문에는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인기를 뽐내고 있는 엑소, 한류 배우 부문에는 현재 군복무를 성실하게 수행 중인 얼굴 천재 육성재가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고, 트롯 부문에는 5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영탁, 주제 랭킹 부문에서는 앞으로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부문에 걸그룹 희나피아가 각각 1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이번 투표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는 물론이고 유럽과 미국 및 남미 등 다양한 대륙과 국가에서 고르게 팬투표가 이루어져 전 세계 각국의 글로벌한 K-POP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각 부문 1위 서은광, 엑소, 육성재, 영탁은 뉴욕 타임스퀘어 톰슨로이터 전광판에 9월 28일부터 일주일 간 송출되며, 주제 랭킹 라이징 스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걸그룹 ‘희나피아’는 강남역 G-비전 옥외 전광판에 각각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팬덤 어플리케이션 ‘덕킹’은 이번 10월 대규모 케이팝 옴니버스 콘서트를 비롯하여 시상식 등과 함께 협업하여 빅 이벤트를 예고하면서 전세계 K-POP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덕킹’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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