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장녀 이방카 부부·막내 배런 코로나19 음성

입력 2020-10-02 23:46   수정 2020-10-02 23: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백악관의 전문 매체 담당 대변인이자 이방카 대변인인 캐롤리나 헐리는 트위터를 통해 이방카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재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아들 배런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14세인 배런은 지난달 29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된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에 동행하지 않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백악관 주거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전화로 접촉했으며, 미국 국민에게 연설을 할지도 논의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