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근황 공개, 빨간 양말+마초 수염

입력 2020-10-07 10:49   수정 2020-10-07 10:51



빅뱅 지드래곤이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CHANELSS2021' 해시태그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스타일리시한 빅프레임의 선글라스와 비니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수염을 길러 마초적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오랜 인연을 맺어온 명품 브랜드 '샤넬'의 2021 S/S 컬렉션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아직까지 컴백과 관련된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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