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파괴에 관한 연구로 199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멕시코 화학자 마리오 몰리나가 7일(현지시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미국 어바인캘리포니아대 박사 후 연구생 시절이던 1970년대 미국 셔우드 롤런드 교수와 함께 에어컨 등의 냉매인 염화불화탄소(CFC·프레온가스) 등이 오존층에 구멍을 내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관련뉴스
오존층 파괴에 관한 연구로 199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멕시코 화학자 마리오 몰리나가 7일(현지시간)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