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구리 호떡 달인, 식어도 쫄깃쫄깃한 맛의 비결은?

입력 2020-10-12 20:40   수정 2020-10-12 20:42

'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에서 식어도 맛있는 호떡의 달인의 비결을 알아본다.

1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 호떡 달인이 소개된다.

경기도 구리에는 '호떡의 성지'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 전국 방방곡곡에서 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호떡집이 있다. 16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호떡을 판매하고 있는 양영식 (男/53세/경력 16년) 달인이 이곳의 주인공이다.

직접 만든 반죽을 사용해 호떡 하나에도 달인의 노력이 고스란히 보인다. 노릇노릇하고 바삭한 식감부터 시작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반한 손님들이 계속해서 이곳을 찾는다. 호떡의 대명사답게 식어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달인의 호떡! 줄 서서 먹는다는 호떡의 비밀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늘밤 8시 55분에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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