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몸값 견인하는 ‘브랜드’, 믿고 사는 이유 있었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 각광

입력 2020-10-13 10:17   수정 2020-10-13 10:19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는 돈으로 통한다.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란 제품의 성격과 특징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뿐 만 아니라 품질에 대한 신뢰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선호도가 높다. 높은 수요는 제품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큰 영향을 미치며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는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8.86으로 나타났다. 일반 아파트와 비교한 브랜드 아파트의 신뢰감 정도는 8.38, 품질에 대한 기대감은 8.11 등으로 평가됐다. (조사 결과는 ‘0’에 가까울수록 ‘전혀 아님’을, ’10’에 가까울수록 ‘매우 그러함’을 나타냄)

높은 선호도에 브랜드 아파트는 프리미엄 상승세도 가파르다. 대림산업이 2018년 4월,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순천 1단지’ 전용면적 84㎡는 분양 가가 3억274만원이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최근 7월 3억4,424만원에 거래되면서 5,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이처럼 브랜드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경남 밀양시에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눈길을 끈다. 이는 대림산업이 현재 공급중인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다.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TOP 3에 위치한 ‘대림산업’이 짓는 만큼 신뢰성이 높다. 게다가 현재 밀양시 내 브랜드 아파트가 적어 희소가치가 높으며,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는 앞서 공급한 단지(e편한세상 밀양 삼문, e편한세상 밀양강)의 성공 분양으로 인기를 검증한 바 있다.

또한,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새롭게 리뉴얼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을 담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이 높다. 대림산업은 지난 6월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공간을 뜻하는 e편한세상의 새로운 약속 ‘For Excellent Life’ 슬로건과 함께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expert solution), 독창적인 디자인(exclusive design), 차별화된 서비스(experience-driven service) 등 3가지 브랜드 방향성을 가미해 제공할 예정이다.

밀양시 최초로 대림산업의 혁신 주거 평면 ‘C2 HOUSE’가 적용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C2 HOUSE’는 ‘Creative Living’과 ‘Customizing Space’의 결합어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이다.

이러한 주거 플랫폼을 반영한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단지 배치되며 4Bay 평면 구성으로 맞통풍이 가능(일부 제외)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 다양한 특화 설계와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온실 카페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밀양 나노밸리’는 지하 1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66~110㎡ 총 5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밀양시 내이동 1175-5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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