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마스크 캠페인 배너 이미지 (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콘텐츠 저변확대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코로나19 시대 안전하고 즐거운 마스크 착용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일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일 마스크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하고 즐거운 마스크 착용을 지원하기 위한 SBA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인기 만화가들이 소속된 한국만화가협회, 한국웹툰작가협회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마일 마스크 캠페인 참여작가는 ▲<아르미안의 네 딸들>, <리니지> 신일숙 작가 ▲<용비불패> 문정후 작가 ▲<닥터 프로스트> 이종범 작가 ▲<야옹이와 흰둥이> 윤필 작가 ▲<검정 고무신> 이우영 작가 등 총 20여 명이다. 개성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명 만화가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마스크 제작 지원을 위한 콘텐츠 이미지를 무상 제공한다.
SBA는 무상으로 제공된 이미지를 활용하여 생산 및 제작된 캐릭터 마스크의 수익금과 물품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공익 목적의 자원으로 기부 및 환원한다. 이로써 재능을 기부한 만화가와 마스크 생산 및 제조 기업 모두 코로나19 극복 및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함께 하게 된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마스크 생산 및 제조 기업은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스마일 마스크 캠페인’ 참여 신청서 제출을 통해 이미지 파일 원본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서 및 자세한 참여 방법 역시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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