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와 태권도를 결합한 가족 댄스뮤지컬 'LED 비바츠 태권발레'

입력 2020-10-14 18:03   수정 2020-10-14 18:42


서양의 예술 장르인 발레와 한국의 태권도를 결합한 가족 댄스뮤지컬로 새로운 발레를 만나볼 수 있고 어린이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10월23일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에서 펼쳐진다.

본 공연은 '2020 금나래아트홀 우수단체 초청공연 시리즈'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우수단체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2019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우수 공연으로 선정된 'LED 비바츠 태권발레'는 각 지역 문예회관에서 100회 가까이 공연을 해왔으며 전국 문예회관 좌석점유율 90%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공연장 매진이라는 사례와 전산망을 통해 집계 된 인기 무용분야 아동공연 탑10에도 선정된 바 있다,


'LED비바츠태권발레'는 예술과 스포츠가 한데 어우러진 아트포츠(artports)의 댄스뮤지컬이다. 발레와 태권도, 아크로, IT미디어, 애니메이션 등 아트테크가 총동원된 이 작품은 LED 빛의 화려한 의상을 입은 무희들의 몸동작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태권도인들의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흥을 더해줄 예정이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조윤혜 대표)는 “역동적인 아크로바틱에 미디어영상과 발레 연기의 치밀도를 더욱 강화해 무대감을 한층 높였다”고 설명했다.

'LED비바츠태권발레'의 주요내용은 테디베어 곰 인형 캐릭터들이 한국 태권도와 정통장르 발레를 배워 환경을 파괴시키는 악당들과 맞서 지구를 지켜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객들의 반응은 발레와 태권도와 함께 곰 인형 테드 베어에 쏠린다. 테디 베어가 중심이 돼 무용수들과 무예인들의 연기와 퍼포먼스에 맞춰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무대 주역들은 익살스런 퍼포먼스와 연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내세우면서 동시에 경쟁과 협력을 강조한다. 'LED비바츠태권발레'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국의 공연장과 축제 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왔던 'LED 비바츠 태권발레'는 예술과 스포츠가 한데 어우러진 아트포츠(artports)다. 전혀 다른 성격의 대상을 예술로 새롭게 연합한 트렌디 장르라는 평을 받는다.

공연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테디베어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 발레무용수들과 태권도 무예인들의 연기와 퍼포먼스를 주제에 맞춰 흥미 있게 이끌어 나간다.

작품의 주제는 환경에 대한 내용이다. 테디베어들이 무예인 태권도와 정통 발레를 익혀 환경을 파괴시키는 악당들에 맞서 지구를 지켜나간다는 사랑과 우정을 강조한 교훈적 스토리 구조로 진행된다

비바츠예술매니지먼트 조윤혜 대표는 "이번에는 아크로, IT미디어,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요소들을 강화해 무대감을 더욱 높였다"며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여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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