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김현수)가 육아정책연구소(소장 백선희)와 학술 교류 및 업무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장소플랫폼으로써 육아친화마을 조성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8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저출산문제 해결에 도시공간정책을 어떻게 구현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 논의가 이뤄졌다.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마강래 중앙대 교수, 강은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 임미화 전주대 교수 등의 발제가 이어졌다. 주제 발표 이후 김현수 단국대 교수의 진행으로 지정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관련 내용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도시TV'를 통해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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