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곡, 빅데이터 활용으로 앞서가다

입력 2020-10-19 15:39   수정 2020-10-19 15:41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양곡(대표이사 강석현)은 최근 한국경제신문사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0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빅데이터 전략 마에스트로 과정 연수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략 수립 경진대회를 열었다.

‘양곡시장 신사업 방향’, ‘미곡가격 예측모델 구축’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11개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머신러닝을 통한 소비자 맞춤형 잡곡 블렌딩 상품기획서란 주제로 발표한 잡꼭먹5조팀(홍규원, 심예지, 이장욱, 이청아)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개선 제안의 주제로 발표한 쌀味냐옹팀(김민향, 김다영, 변수현, 유소영)에 돌아갔다.

시상식에 참석한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는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체계적인 학습과 실무 경험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 이번 과정이 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제안된 잡곡블렌딩 신사업과 미곡가격 예측모델을 발전시켜 4차 산업혁명시대 양곡시장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는 농협양곡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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