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품은 양주회천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눈길

입력 2020-10-19 16:03   수정 2020-10-19 16:05

경기도 양주 신도시가 교통망 개선에 따른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GTX(수도권광역철도)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기존 지하철과 다르게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양주 신도시는 GTX-C노선 건설사업이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부동산시장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을 시작으로 강남 삼성과 양재를 거쳐 수원으로 이어지는 74.2㎞를 구간을 연결한다. 현재 1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에서 GTX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 시간이 기존 1시간 3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된다. 이처럼 GTX는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 접근성을 높이는 ‘수도권 교통혁명’으로 여겨지며,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도 겹쳐 서울 접근성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우수한 교통 호재를 바탕으로 양주 아파트 시장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양주신도시 부동산관계자는 “GTX-C 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각종 교통 호재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업무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에는 이와 같은 탄탄한 교통 호재을 뒷받침으로 양주 뿐 아니라 화성,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양주신도시 회천지구 중심으로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막바지 분양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점이 낮아 청약을 포기한 2030세대 수요자들도 큰 제약 없이 계약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세대 규모다.

금강주택이 공급하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회천지구의 교통 호재를 고스란히 누리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도보권에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인근 덕정역(덕계역과 1정거장차이)에는 GTX-C노선이 준공될 예정이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양주IC,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양주~파주 구간도 향후 개통될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회천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인접한 고읍지구와 덕정지구의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신설초, 신설중, 덕계중, 신설고 등 학군이 밀집해 있다. 덕계천, 옥정중앙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모델하우스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 가능하며 위치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3-1번지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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