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풍선효과로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주목

입력 2020-10-22 10:22   수정 2020-10-22 10:24



제로금리 시대에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 떠난 투자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정착하는 듯 보였으나, 투기를 막기 위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7.10 부동산 대책에서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종부세율을 최대 6%까지 인상하고, 양도세율과 취득세율, 재산세까지 인상해 사실상 아파트와 주택에는 투자가 불가능해졌다.

부산 역시 지난해 11월 수영구를 마지막으로 조정대상지역이 모두 해제된 후 부동산 시장에 잠시 훈풍이 불었으나, 7.10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피해 갈 수는 없었다.

자연스레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곳으로 소비자와 투자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일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마린시티와 센텀시티 이상의 메머드급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북항 재개발의 호재를 안고 있는 송도가 있다.

주거와 휴양 관광이 함께하는 부산의 대표 복합문화도시로 각광받는 송도는 2019년 하반기 이후 토지거래가 급증했으며, 주변 주거단지 분양권 거래금액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사업지 인근의 백년송도골목 재개발과 북항재개발 등이 시작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와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유림E&C의 시공과 ㈜하나자산신탁의 시행으로 송도가 아껴둔 자리에 조성되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총 376실(지하 3층~지상 39층)로 들어서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전 세대 오션뷰와 시그니처 어메니티 등을 갖춰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안하는 시그니처 하우스다.

무엇보다도 전매 제한과 청약통장,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에 해당되지 않으며, 부산역-북항 복합 환승센터와 북항 마리나 항만, 오페라하우스 등 북항 재개발 사업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입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천마산 복합 전망대와 관광 모노레일, 1호선 자갈치역~다대선 장림역 간 트램(송도선) 구축 등의 호재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을숙도대교와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1호선 자갈치역, KTX부산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부산 내 주요 거점을 20분대 이동할 수 있고, 건물 내에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멀티라운지, 리빙 스페이스 등 프리미엄 편의시설이 마련돼 꿈꾸던 프리미엄 라이프와 내 삶의 또 다른 버전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의 새로운 중심이 될 송도에 조성되는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부동산 규제의 부담이 없을 뿐 아니라,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춘 곳이다”라며 “집에서 주거와 휴양을 동시에 누리고자 하는 밀레니어 세대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시그니처 하우스에 대한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도 YULIM(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474-1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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