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두산퓨얼셀, 코스피200 편입 기대

입력 2020-10-26 17:16   수정 2020-10-27 00:58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지수 정기변경 심사기준일이 다가옴에 따라 신규 편입 예상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기변경 이후 이들 지수를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유입되면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올해는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의 지수 편입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은 신풍제약,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지누스, 대웅, 남선알미늄, 한화시스템이 코스피200에 새로 편입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LF, 한라홀딩스, 태영건설, 롯데푸드, 남해화학, 세아베스틸, 대교는 증권사가 예상한 정기변경 제외 목록에 올랐다.

코스닥150 지수에는 에스앤에스텍, 알서포트,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씨아이에스, 서울바이오시스, 동국S&C, 엘앤씨바이오, 제이앤티씨, 코리아센터, 노바렉스, 레몬, 한국기업평가, 나노스 등 16개 기업이 새로 포함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대신 모두투어, CJ프레시웨이, 디오 등은 제외될 전망이다.

하반기 증시에 입성한 빅히트와 카카오게임즈도 특례편입 기준에 따라 각각 코스피200, 코스닥150 지수에 포함될 수 있다는 예상이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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