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애인 재활원 직원 확진…상담사 워크숍 참석

입력 2020-10-26 20:55   수정 2020-10-26 20:57


청주에 거주하는 장애인 재활원 30대 직원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장애인 재활상담사 워크숍에 참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청주시는 흥덕구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이날 오후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청주의 한 재활원 직원인 A씨는 지난 23~24일 충남 아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장애인 재활상담사 워크숍에 참석했다. 경기 여주시의 40번째 확진자 B씨와 접촉했다. B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워크숍에는 충북에서 3명이 참석했다. A씨를 제외한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가 근무하는 재활원 입소자 1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