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부캐 선발대회'로 돌아온 비투비 서은광 X 이창섭이 ‘금도끼 은도끼’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로 대활약 예고했다.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콘텐츠 ‘부캐 선발대회’의 출연자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화려한 부캐릭터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Mnet이 손을 맞잡고 연예인들의 부캐릭터의 세계관을 만들어 제2의 매니지먼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 목적법인인(Special Purpose Company) ㈜페르소나유니버스는 ‘본캐 파괴쇼 부캐릭터 선발대회(이하 ‘부캐 선발대회’) 출연자들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의 주인공은 부캐명 ‘금도끼 은도끼’로 트로트 유닛을 결성한 비투비 멤버 서은광과 이창섭이다. 이들은 지난 2015년 9월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아이돌 전국 노래자랑’에서 ‘금도끼 은도끼’를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 ‘부캐 선발대회’를 통해 하이엔드 콘셉트를 지향하는 명품 트로트 듀오 콘셉트로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부캐 탄생을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서은광과 이창섭은 각각 올블랙 슈트에 금색, 은색 디테일이 화려하게 들어간 슈트를 입고 트로트에 남다른 열정을 드러내듯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직접 제작한 금도끼와 은도끼를 소품으로 사용한 ‘금도끼 은도끼’는 고급스러운 아우라와 에지 있는 포즈를 선보이며 색다르고 파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페르소나유니버스 최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부캐 선발대회’ 시즌 1을 필두로 국내최초 한국판 ‘부캐 어벤져스’ 구성 및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는 트랜스미디어 형태의 콘텐츠를 계속해서 제작중이며, 연예인 부캐릭터 지식 재산권(IP)를 기반으로 페르소나만의 방송, 음원, 팬미팅, 웹드라마, 콘서트 등 페르소나 세계관을 구축해 글로벌로 확장할 예정에 있다.” 고 전했다.(사진제공: Mnet '부캐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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