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창업 관련 업체 150여개 브랜드가 약 300여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월드전람의 ‘제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 혹은 업종전환을 꿈꾸는 자영업자들에게 창업 아이템과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박람회이다.
이사 업계에서 20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짐도리는 이번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경기불황 속에서 싱글슈머를 대상으로 한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소형이사와 청소 서비스를 융합한 신규 창업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짐도리는 보다 성공적인 업종전환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본사에 위치한 소형이사 평생 교육원에서 이론교육과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사업계에선 최초로 체험창업시스템을 마련하여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짐도리 지부장과 연계해 실제 이사현장에서의 수익시스템을 오픈하는 등 많은 노력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어 올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가맹점을 연이어 오픈시키고 있다.
짐도리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내실이 탄탄한 안정적인 본사 운영을 바탕으로 천만원대의 창업이 가능한 짐도리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짐도리는 이번 월드전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400호점 돌파 기념으로 현장 계약자 선착순 10명에 한하여 짐도리 탑차 무료제작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짐도리가 참가하는 ‘5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월드전람이 주최하며 11월 5일부터 7일까지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11월 4일까지 사전등록을 할 경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유료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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