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야!' 측 "김영광 포함 밀접접촉자 모두 '음성'" [공식]

입력 2020-10-27 16:35   수정 2020-10-27 16:37



'안녕?나야!' 측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진행된 밀접 접촉자들의 코로나19 검사에서 대상자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BS 2TV 새 드라마 '안녕?나야!' 측은 27일 "앞서 상황을 인지한 뒤 예정돼 있던 촬영 스케줄은 중단했고,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우선 현장에서 밀접 접촉이 있었던 인원들이 검사를 받았다"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인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중엔 배우 김영광도 포함돼 있었다. '안녕?나야!' 측은 "김영광 역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안녕?나야!' 측은 "해당일 동선이 겹친 나머지 스태프들에 대해서는 현재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향후 제작 일정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녕?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뜨뜻미지근해진 37살 주인공에게 17살의 내가 찾아와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최강희, 김영광, 이레 등의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