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병원 대표원장, 대상포진 명의로 ‘MBC 기분좋은날’ 출연

입력 2020-10-28 17:27   수정 2020-10-28 17:29



수원 김찬병원의 김찬 대표원장이 지난 12일 MBC <기분 좋은 날>에 대상포진 명의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상포진의 발병원인과 증상, 통증의 정도, 치료방법 등 대상포진의 모든 것에 대해 김찬 대표원장이 설명했다. 특히 패널로 출연한 배우 선우용여 씨가 녹화 당시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고백을 해서 김찬 대표원장이 즉석에서 대상포진 진료를 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찬 대표원장을 1991년부터 대상포진 환자에게 신경치료를 도입해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상포진을 치료해온 대상포진 명의로 소개했다. 또한 20만 번이 넘는 대상포진 치료로 인해 상처투성이인 손과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변형된 손톱을 김찬 대표원장의 자랑스러운 훈장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김찬병원 김찬 대표원장은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로 대상포진의 예방법과 대상포진에 걸렸을 시 초기치료의 중요성, 대상포진 후 신경통 예방을 위한 신경치료의 병행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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