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폰, 아이폰12 출시 30일부터 일반판매돌입

입력 2020-10-30 09:00  



아이폰12의 국내 출시가 30일 오늘부터 시작됐다.

7일간의 사전예약 기간동안 아이폰12 시리즈의 수요는 1위가 아이폰12 프로 라인업으로 드러났다.

이는 초반 구매 수요층이 “기왕이면? 비슷한 가격이라면?”이라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이는 해외 자동차 업계의 트림별 가격정책 전략으로 상위트림으로 올라가면 다음단계의 상위모델 기본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는 심리를 이용한 프라이스 전략이 모바일 업계에서 최초로 애플이 시도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일반 판매가 실시되면 보다 가성비가 좋은 기본 아이폰12 모델이나 아이폰12 미니 모델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에서도 최초 1년간 총 집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또한,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의 고속 충전 어댑터를 제외한 케이블만을 제공하면서 아쉬움을 나았다. 전작의 충전기는 A타입이였지만, 현재 애플에서 제공되는 케이블은 C to 라이트닝으로 변경되며 C타입 어댑터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는 소비자의 원성을 산 것이다.

이에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 일반구매자에게 애플 정품 C타입 충전 어댑터를 기본 증정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려는 모습이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 구입 시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고 에어팟이 있는 고객은 할인으로 전환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내달 중순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사전예약 2차전이 남아있는 만큼 소비자의 많은 관심은 미니쪽에 쏠리는 모양새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수요층이 확고한 반면 아이폰12 미니는 아이폰 시리즈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도 작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과거 아이폰4때를 생각나게 하는 향수를 불러 이르킨다는 평가다.

아이폰12 시리즈 사전예약과 혜택정보는 네이버 카페 ‘사나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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