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유인나, 문정혁 '비밀요원' 정체 알게 돼... 윤소희 사건 공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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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29 22:55   수정 2020-10-29 22:56

'스파이' 유인나, 문정혁 '비밀요원' 정체 알게 돼... 윤소희 사건 공조 시작

'나를 사랑한 스파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를 사랑한 스파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를 사랑한 스파이'(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유인나가 문정혁과의 공조를 시작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강아름(유인나)은 반진민(김태우)을 만나 안소피(윤소희)의 죽음과 관련된 보안관이 전지훈(문정혁)이였음을 알게됐다.

이날 반진민은 "네 전 와이프가 진짜 촉이 좋은 것 같다. 위험해지기 전에 우리가 참고인으로 보호하자"며 강아름에게 사실을 털어놓으라고 종용했다.

반진민은 강아름을 불러 "안소피 박사가 산업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안소피의 제보 메일을 발견했다고 알린 강아름은 "그 보안관이 누구냐"고 물었다. 반진민의 지시를 받은 전지훈은 경찰복을 입은 모습으로 그의 앞에 나타났다.

"왜 지금 밝혀서 나를 미안하게 만드냐. 내가 그렇게 신뢰를 못 줬냐"는 질문에 전지훈은 "내가 나를 못 믿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처지를 헤아려주지 못했다고 미안해하는 강아름에게 "너를 만나고 처음으로 떨지 않았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전지훈은 불안해 하는 강아름을 위해 인터폴 요원을 관두려고 했던 과거를 떠올렸고 목숨까지 위험하게 되자 강아름은 이혼을 요구했다.

당황한 강아름에게 문지훈은 머쓱해하며 “놀랐지?”라고 물은 뒤 “어디까지 말씀하신지 모르겠다. 정확하게 내 신분을 말하자면 경찰청 외사부 소속이지만 인터폴에 차출돼 산업기밀국 팀장이다. 전 팀장”이라고 설명했다.

전지훈은 고개를 숙이면서 “미안하다. 그때는 이 일 관둘 생각이었다. 그래서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했으나 강아름은 “말할 타이밍은 놓치고 헤어질 타이밍은 안 놓쳤네”라고 일침을 가했다.

강아름은 "그 때 네가 사실을 밝혔더라면 나도 검은 옷을 같이 입고 응원했을거다. 사랑했으니까. 하지만 사실을 알았다고 해도 네가 바람피운 것까지 용서하지는 않았을 거다"며 "앞으로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마라. 나한테 미안하면 안 된다. 소피 죽인 범인 잡을 때까지 절대로 미안해하지 마라. 범인 잡겠다고 약속해라"고 했다.

전지훈 역시 "소피를 위해서도 너를 위해서도 미안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강아름은 "너랑 나랑 부부로서 인연은 끝났어도 할 건 해야지"라며 공조를 허락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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