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씨아이에스, 얼굴 인증과 열체크 동시 가능한 무인화 시스템 구축

입력 2020-10-30 16:21   수정 2020-10-30 16:23



㈜대양씨아이에스(대표 최동성)는 아파트 커뮤니티 시스템, 회원관리 프로그램, 무인발권 스터디카페 등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ICT융합 전문기업이다.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부산, 원주, 대구, 광주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거래처로 호텔신라, 대림산업, 에스원, 금호건설, 삼성전자 등과 거래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동안 고객사 7,000여 개 업체와 거래하며 쌓은 경험은 이 회사의 자산이다. 커뮤니티 전문구축 시스템에서 한발 앞선 기술력과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직원의 편의성을 높여 왔다. 2014년에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을 강화해 왔으며 특허 4건을 등록할 정도로 기술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메인비즈(경영혁신), 이노비즈(기술혁신) 인증 등을 받았다.

이 회사는 무인키오스크, 얼굴인증 시스템, 얼굴인증 게이트 통제, 무인락커 시스템 등에서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며 거래업체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코로나 사태이후 비대면 문화가 확대되면서 스포츠센터, 사우나, 찜질방 업체 등에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얼굴인식 카메라와 체온측정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열화상카메라’ 설치에 주력하고 있다. 무인화시스템에서 열굴인식과 열체크가 동시에 가능해 이용 고객의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소형 경량화한데다 디지털화로 설치와 작동이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후관리는 대양씨아이에스가 가장 집중하는 서비스다. 365일 24시간 전화 AS를 진행해 고객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 기술을 통한 고객의 가치창출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고객의 성공적인 시스템운영과 안정적인 이익창출에 기여하고 고객 감동서비스를 제공해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가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맺고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최동성 대표는 “사업장에 맞춘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 개발하기 위해 경험과 연륜을 갖춘 전문가가 현장을 뛰고 있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최고의 ICT융합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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