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영식 회장 "회계개혁, 비영리 부문 확산해야"

입력 2020-11-01 18:18   수정 2020-11-02 00:17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사진)은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출발한 회계개혁 작업을 앞으로 비영리 부문으로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단체 등 비영리 부문의 외부감사인 선임 때 독립된 제3자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감사공영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혈세가 지출되고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회계감사의 공적 기능이 영리법인보다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기업회계 개혁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투명성 강화 정책은 기업과 공인회계사 모두가 규제로 느낄 수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회계가 투명해지면 기업가치가 높아지고 한국의 대외 신인도와 경쟁력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