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SNS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해…서정희 "눈물 났다"

입력 2020-11-01 21:17   수정 2020-11-01 21:19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서동주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다들 '복면가왕' 잘 보셨나요? 제가 고추장이었습니당. '복면가왕' 덕분에 노래도 배우고 춤도 배우고 여러 선배님들도 만날 수 있었던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히히. #사랑해요 복면가왕 #서동주 #고추장 #복면가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 출연자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있다. 그는 빨간 드레스도 찰떡같이 소화해 남다른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해당 글을 본 모친 서정희는 "너무 떨려서 눈물이 났어. 잘 자라줘서 엄마가 감사해. 엄마가 찍어준 노래연습 하던 것도 올리렴"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동주는 이날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 출연해 숨겨진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