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소속사와 계약 만료→FA시장 나왔다…"드라마 종영 후 거취 결정 예정"

입력 2020-11-02 12:56   수정 2020-11-02 12:57



배우 남규리가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와 계약을 만료했다.

남규리는 MBC ‘붉은 달 푸른 해’, ‘이몽’까지 전 소속사와 2년 함께한 후 지난 9월 10일 합의하에 계약이 종료됐다.

현재 남규리는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MBC ‘카이로스’ 촬영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규리는 ‘카이로스’에서 자식을 잃은 처절함을 온몸이 부서지는 듯 표현해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FA시장 대어로 떠오른 남규리의 이적에 연예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남규리 측 관계자는 “드라마 ‘카이로스’ 촬영을 마친 후 거취를 정할 예정이다”며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남규리는 그룹 ‘씨야’로 연예계에 데뷔, SBS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드라마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후 SBS ‘49일’, JTBC ‘무정도시’, MBC ‘내 뒤에 테리우스’,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