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중고차 사는 시대"…'첫차' 홈서비스관 시작

입력 2020-11-03 09:38   수정 2020-11-03 09:41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 '첫차'가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위한 '홈서비스관'을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첫차는 이날 낮부터 첫차 앱(운영프로그램) 내에 '홈서비스관'을 시작하고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의 홈서비스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

첫차의 '홈서비스관'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비대면 구매 수요가 커졌다는 점을 반영한 서비스다.

중고차 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자세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와 계약,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홈서비스 전용 차량만을 모아 보여준다.

비대면 구매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홈서비스 전용 차량은 브랜드나 매매단지에서 자체적인 차량 선별 작업을 거친 차량만을 우선한다고 전했다. 이후 첫차의 클린엔진 시스템을 한 번 더 거쳐 안전한 실매물만을 최종적으로 판매한다는 설명이다.

인수받은 차량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3일 이내에 환불이 가능하다. 다만 환불 정책에 의해 추가 과금이 발생할 수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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