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함께 새출발’ 차학연, ’51K’와 전속계약체결

입력 2020-11-04 12:40  


[연예팀] 차학연이 51K와 새롭게 출발한다.

가수 겸 배우 차학연은 종합합엔터테인먼트 51K에 전속계약을 맺고 전역 후 활동을 전개한다.

차학연은 2012년 그룹 빅스(VIXX)의 리더 '엔'으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뮤지컬,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며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51K는 “아티스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가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펼치며 브라운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 온 차학연이 지닌
재능과 매력을 한껏 펼칠 수 있도록 배우 활동 역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빅스(VIXX) 그룹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 빅스(VIXX)의 활동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지난 10월7일 전역한 차학연도 “51K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연예계 복귀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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