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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서 승기…증시 하락 전환

입력 2020-11-04 10:28   수정 2021-02-02 00:04



미국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플로리다주 개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가 장중 하락 전환했다.

4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3포인트(0.35%) 오른 2351.6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360선에서 상승 출발한 지수는 미국 대선의 초접전 지역인 플로리다 개표 상황이 진행 중인 오전 10시6분께 하락 전환했다. 지수는 장중 2339.95까지 저점을 낮춘 이후 낙폭을 되돌리며 상승 전환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오전 10시30분 현재 플로리다 득표율(개표진행 상황 88%)은 트럼프 50.7% 바이든 48.5%를 기록 중이다. 플로리다는 이번 대선의 경합주로 분류된 남부 '선벨트'의 한 지역이다.

현재 미국 대선은 플로리다를 포함한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3개 주와 북부 '러스트벨트'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 3개 주 등 모두 6곳의 개표 결과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개인 기관은 각각 606억원 1213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95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을 줄인 채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2.91포인트(0.36%) 오른 821.3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1808억원 사자세다. 외국인 기관은 각각 860억원 801억원 팔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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