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글로벌유통사관학교, 공공분야 대표 유통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

입력 2020-11-04 13:03   수정 2021-07-19 11:07



▲SBA 글로벌유통사관학교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지난 6월 런칭한 ‘글로벌유통사관학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글로벌유통사관학교’는 ‘NEW SCHOOL(뉴 스쿨)’이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 중소 유통업계 종사자에게 ▲꼭 필요하고(Necessary) ▲효과적이고(Effective) ▲전 분야(Wide)를 아우르는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SBA는 유통 트렌드를 포함해 브랜딩, 마케팅 전략, 파워셀러 노하우, 기업가 정신 등 판로 및 매출 확대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SBA는 지난 6월 런칭 이후 아마존, 이베이, 11번가, 위메프 등 업계 대표 기업들과 60회 넘는 협업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현재까지 누적 1,4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신청 인원 또한 4천 명을 돌파했다.

11월 글로벌유통사관학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맞춤형 V커머스&라이브커머스 전략(이종석 커션콘텐츠핫 대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김민석 미디언스 대표)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대박나는 제품 전략(강준식 벨룸마케팅컴퍼니 대표) 등 마케팅 및 브랜딩 중심으로 운영된다.

지난 10월부터 대한민국 수출산업을 선도할 예비 글로벌 기업을 선별하여 국내 최고의 수출?마케팅 권위자 강연,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는 ‘슈퍼루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유통사관학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강인원을 40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운영 중이다. 수강생들의 안전 및 방역지침(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책상 간 거리두기 ▲체온 측정 ▲방명록 작성 ▲방역 및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감염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상 SBA 마케팅지원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설한 글로벌유통사관학교가 5개월 만에 4,000여 명이 넘는 신청 인원을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으며, 참가기업의 수출?마케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중소 제조?유통기업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매출 향상을 이뤄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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