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드 x 누누(NouNou) 팝업스토어 (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11월 2일부터 한 달간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에서 ‘서울메이드 x 누누(NouNou)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메이드 스페이스(SEOUL MADE SPACE)’는 서울의 힙(Hip)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를 주기적으로 순환 큐레이션하여 선보이는 서울메이드 브랜드의 첫 번째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SBA는 서울메이드 협업기업인 ‘재허앤코’의 브랜드 누누(NouNou)와 11월 2일부터 한 달간 상암동에위치한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누누’는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얼굴이 아닌 곳에 표현된 다양한 얼굴로 위트 있는 감각을 선보인 상품 및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에 방문하면 ‘서울의 맛’으로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함께 프릳츠 커피와 무화당 베이커리도 경험할 수 있다. 프릳츠는 커피에 대한 새로운 브랜딩으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카페 브랜드다. 무화당은 건강한 디저트를 지향하고 귀여운 심볼로 MZ세대 사이에서 사랑받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한편 SBA는 매월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에서 서울메이드와 함께하는 브랜드 상품 및 콘텐츠 소재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토크스테이지,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 ‘서울메이드 컬쳐클럽(SEOUL MADE Culture Club)’을 운영 중이다. 11월에는 서울메이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책을 소재로 토크 스테이지 및 원데이 클래스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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