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플레이스, 강남 중심업무지구에 공유오피스 ‘유니언워크’ 2호점 오픈

입력 2020-11-04 14:58   수정 2020-11-04 15:00



도시의 새로운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도시문화기업 유니언플레이스(대표 이장호)가 2020년 12월 초, 계열 공유 오피스 브랜드 ‘유니언워크’ 2호점’ 오픈한다고 전했다.

작년 당산역(2, 9호선) 초역세권에 포문을 연 유니언워크 1호점은 타 공유 오피스에 비해 넓은 복도와 개방감 있는 라운지 등 편리한 교통 입지에 감성을 더한 공간으로 출퇴근이 간편한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며 연평균 90%에 달하는 높은 임차율을 기록하며 확장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새로 오픈하는 복합공유공간 ‘유니언타운 강남’ 내에 위치한 유니언워크 2호점은 약 450평 공간으로 조성되며,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인 테헤란로 이면에 위치해 있어 서울 도심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오고 갈 수 있다.

‘다름이 만드는 다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유니언워크 강남점은 서로 다른 1인 프리랜서부터 8인 규모의 소규모 비즈니스에 특화되어 설계되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늘어나는 유연근무 수요에 맞춰 개인의 독립과 집중을 보장하는 업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니언플레이스의 박지빈 CBO는 “복합 공유 공간 유니언타운 특유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 콘셉트를 각 층에 적용하며 창이 많은 건물의 특성을 활용해 자연 채광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기획에 초점을 맞췄고, 당산 센터 오피스 고객의 니즈 데이터를 적극 반영해 보다 편리한 오피스 맞춤형 공간을 설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유니언플레이스는 로컬 생활자를 중심으로 공간을 기획하는 만큼 강남권 오피스 워커의 특성을 분석하는 한편,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인들의 워크-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혓다.

한편, 유니언플레이스는 유니언워크 강남센터 오픈에 이어 내년 1월 소형건물에 적합한 1인 기업과 프리랜서들을 위한 라운지형 공유 오피스 브랜드 ‘유니언워크룸’ 교대점을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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