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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전자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 제공

입력 2020-11-05 11:20   수정 2020-11-05 11:22


신한은행이 삼성전자와 차세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과 공동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인공 인간인 '네온(NEON)'을 도입해 금융상담 서비스, 콘텐츠 제작 등의 비즈니스를 추진한다.

네온은 삼성전자의 미래 기술 사업화 벤처 조직인 스타랩스가 개발한 인공 인간이다. AI 머신러닝,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생성된 가상의 존재로 실제 사람처럼 대화하고 행동하도록 설계됐다.

소비자들은 신한은행 비대면 채널에서 언제나 대화형 금융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기술을 통해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동 사업 범위를 확대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AI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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