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리딩브랜드와 함께 서울메이드 이색 프로모션 선보여

입력 2020-11-05 15:11   수정 2021-07-19 11:08













▲ 장 줄리앙의 서울메이드 심볼 (사진제공: 서울산업진흥원)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SBA(서울산업
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리딩브랜드와 함께 이색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 2019년 12월 공식 런칭한 서울메이드는 ‘힙한 서울의 매력으로 전세계와 소통한다’는 철학 아래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상품과 콘텐츠를 발굴, 큐레이션하여 MZ세대와 소통하는 공공 브랜드다. SBA는 트렌드를 리딩하는 서울의 브랜드와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상품과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있다.

SBA는 11월부터 팝업스토어 등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서울메이드와 패션 브랜드 누누(NouNou)가 협업하여 런칭한 2020년 신규 상품 라인업이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된다.

누누는 프랑스의 유명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허재영 디렉터가 함께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다. 장 줄리앙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서울메이드 심볼’을 선보였다.

서울메이드와 누누가 함께 하는 이번 서울메이드 팝업스토어는 11월 3일부터 한 달간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메이드 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서울의 맛’을 리딩하는 브랜드 진주햄과 서울메이드가 함께 선보이는 신상품 ‘천하장사 건강하닭’(with SEOULMADE)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도 준비되어 있다. 이 상품은 부모가 된 MZ세대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이다. 먹거리와 콘텐츠가 결합되어 ‘서울의 건강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키자니아 어린이 체험관’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에는 온라인 편집숍이자 패션 매체 ‘29CM’에서 서울메이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메이드는 MZ세대가 선호하는 29CM 채널을 통해 ‘한 곳에서 손쉽게’ 서울메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스맥스와 협력하여 출시한 ‘서울의 색’이 담긴 색조화장품과 서울의 추억과 감성이 담긴 ‘컴플리에이션 LP앨범’ 등이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된다.

SBA 장영승 대표는 “새롭게 선보이는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및 상품 스토리를 MZ세대의 언어로 구성하고 팝업스토어, 모바일 등 그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채널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파트너십, 미디어채널 등 발굴에 최선을 다했다”며 “시민들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서울메이드 브랜드 인지도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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