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간이' 이상엽X양세찬X광희, 미(美)친 케미 얼간이들 캐릭터 분석

입력 2020-11-05 14:49   수정 2020-11-05 14:51

'세 얼간이' 이상엽, 양세찬, 광희 (사진제공 = tvN)

국내 최초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 tvN ‘세 얼간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매주 금요일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출연진들이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세 얼간이’의 출연진인 이상엽-양세찬-광희가 선보이는 3인 3색 얼간이 캐릭터 매력을 살펴봤다.

잘생긴 얼굴로 수줍어 보이지만 막상 시키면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상엽.

사람 이름이 적힌 책을 가장 먼저 뛰어가서 찾아오거나, 발차기로 물뚜껑을 따기에 성공하는 등 모든 게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불타는 승부욕을 선보이기도.

심지어 2화에서 ‘탁구공 공중부양 옮기기’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가장 많은 공을 옮겨 최종 우승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애드리브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자아내는 ‘뼈그맨’ 양세찬.

생방송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순발력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에서 그의 독보적인 예능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무리 기상천외한 도전에도 금세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내며 신이 내린 예능감을 살려 어떤 상황에서도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탁구공처럼 통통 튀는 매력으로 텐션을 한껏 끌어올리는 ‘세 얼간이’의 막내 광희.

매사 넘치는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에 임하지만 정작 결과물은 어딘가 아쉽기도 했다. 그러나 모두가 실패했던, 탁구공을 한 줄로 통채로 옮기는 미션에서 홀로 성공해 피자 300판 획득에 성공하는 반전을 선보이기도 한다.

종잡을 수 없는 특유의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을 들었다 놨다 하는 예측불가 면모로 매 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그의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tvN '세 얼간이'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50분 TV뿐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TV를 통해서 동시 방영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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