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떼 쓰는 아이 5단계 대처법 공개

입력 2020-11-06 19:59   수정 2020-11-06 20:01

'금쪽같은 내 새끼'(사진=채널 A)

오은영이 떼쓰는 아이에 대한 효과적인 지침을 밝힌다.

11월 6일 오후 8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원수가 된 딸 쌍둥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란성 딸 쌍둥이를 키우는 부모가 출연한다. 금쪽이 소개 영상에서는 ‘2분 차이’로 태어난 언니와 동생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항상 같이 붙어 있지만, 좋아하는 음식부터 취향만은 180도 다른 쌍둥이의 모습을 보인다.

이어 동생 금쪽이의 떼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빠는 졸려 하는 언니 금쪽이를 먼저 목욕시키려고 하는데, 동생 금쪽이는 무조건 자신이 먼저 씻어야 한다고 떼를 쓰기 시작한다. 아빠가 끝까지 언니를 먼저 씻겨주자, 동생 금쪽이는 울고불고 소리를 지르며 통제 불능 상태가 되고 만다. 밖에 있던 엄마가 나서서 동생 금쪽이를 달래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후 동생 우는 소리에 지친 언니 금쪽이와 떼쓰느라 지친 동생 금쪽이 모두 손을 빨기 시작하며 또 다른 문제 행동이 보여진다.

오은영은 쌍둥이 각자 손을 빠는 원인이 다르다고 분석하며,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아이들의 손 빠는 버릇을 고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편 계속해 아빠와 동생 금쪽이의 갈등이 생겨난다. 엄마가 외출한 저녁 시간, 먼저 그네를 타고 있는 동생을 보며 언니 금쪽이 또한 타고 싶어 한다. 아빠는 언니와 함께 타라며 양보를 제안하지만, 동생 금쪽이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아이의 훈육을 위해 아빠가 그네를 떼어버리자 동생 금쪽이는 극심한 떼를 부리기 시작하는데, 이 상황을 지켜본 오은영은 “훈육 상황에서는 단호함을 유지해야 하며, 쓰다듬기 등 아이가 헷갈릴 수 있는 이중 모션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떼 부리는 아이를 완전히 바꿔놓을 오은영 박사가 제시한 2020년 최신 육아 ‘떼쓰는 아이 5단계 대처법’부터 손가락 빠는 아이들을 위한 해결책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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