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아파트 분양 당진 효성 해링턴 에듀타운, ‘지속적인 발전으로 주목’

입력 2020-11-10 00:14  



당진이 주목받고 있다. 충남 당진은 조용한 시골 동네에서 새로운 산단이 들어와 발전하는 떠오르는 도시가 됐다. 특히 최근에는 KG 동부제철이 당진에 1550억 원 투자를 발표하면서 당진의 저력이 다시 한 번 주목받는 중이다.

코로나19 속에서도 꾸준히 당진은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곳에 새롭게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가 있다. 바로 671세대를 분양하는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이다. 이곳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중인만큼 빠르게 확인하고 분양을 받아야 원하는 호수를 차지할 수 있다.

당진의 발전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 도시가 되는게 당연하다. 독일기업인 베바스토사로부터 1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 하는가 하면 신설 법인 설립까지 한다. 이를 통해 당진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을 생산하는 공장이 들어선다.

이 지역은 당신 송산산단이 들어서 많은 투자 효과를 발휘할 계획이다. 여기에 수소차용 수소공급 출하센터도 들어선다.

최근 착공에 들어간 출하센터는 내년 초부터 연간 수소 승용차 1만3천대 분인 최대 2천톤 수소를 서울, 경기, 충남 일부 지역에 공급할 수 있다. 그만큼 규모가 크다는 점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이러한 호재 덕분에 당진효성 해링턴 에듀타운은 많은 사람이 노리고 있는 분양 단지가 됐다. 송산산단에 직주근접 단지라는 장점은 물론 석문산단 인입 철도가 들어선다.

현재 석문산단 인입철도는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 송산역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제는 더욱 편리하게 산단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오락시설도 들어선다. 특히 라미드 그룹이 30홀 CC를 석문산단에 착공한다.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단지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1100만 원으로 입주 시까지 가능하다”며 “중도금 대출 또한 없고 직주근접이라는 이점을 살린 곳이다”고 강조했다. 그만큼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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